길눈이의 세상보기

겨울이 다가오면 생각나는 먹거리 중 하나, 바로 곶감이죠^^ 상주 곶감 마을을 다녀왔습니다. 곶감을 말리는 모습을 보니 이제 가을이 가고 겨울이 다가오는게 실감이 나네요^^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9. 11. 19. 00:00

블로그의 사진을 정리하다 작년 11월 말 제주여행사진을 보며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영갑갤러리 인근의 삼달리에서 찍은 담쟁이 넝쿨 사진입니다. 쌀쌀해진 날씨 그 한 구석에 자신의 모습을 수줍게 보이며 겨울을 나고 있는 생명, 메말라 가는 줄기지만 봄날 새로운 푸름..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3. 1. 15.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