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잎이 비가되어 되어 떨어지는 녹우당.
2012.08.11 by 강물처럼~
고산 윤선도의 유적지를 찾아 도착한 곳, 해남 녹우당입니다. 녹우당은 해남윤씨의 종가집이기도 하죠. 녹우당 뒷편의 비자림 숲이 비가오면 잎사귀가 비처럼 떨어진다고 해서 녹우당이라 이름 지었다네요. 참 운치 있는 이름입니다. 해남윤씨의 종가 녹우당입니다. 늦게 도착해서 관람..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2. 8. 11.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