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 윤선도의 유적지를 찾아 도착한 곳, 해남 녹우당입니다.
녹우당은 해남윤씨의 종가집이기도 하죠.
녹우당 뒷편의 비자림 숲이 비가오면 잎사귀가
비처럼 떨어진다고 해서 녹우당이라 이름 지었다네요.
참 운치 있는 이름입니다.
해남윤씨의 종가 녹우당입니다. 늦게 도착해서 관람시간을 놓쳐 안채를 보진 못했네요. ㅠㅠ
녹우당 입구에 자리잡고 있는 은행나무.
수령이 600년된 보호수랍니다.
고산 윤선동의 4대조를 모신 사당이랍니다.
고산 윤선도가었다는 비자림 숲,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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