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로 가는 길에 들린 강진에서 보게된 강진다원,
강진의 숨은 보석이라 할 만합니다.
넓게 펼쳐진 녹차밭이 눈과 마음을 시원하게 해줍니다.
바람개비 처럼 생겼지만 녹차의 어린 새순을 서리 피해로 부터 보호하기 위한 팬이라고 하네요.
온도가 내려갈 경우 팬을 이용하여따뜻한 공기를 아래로 불어
차나무 위에 차가운 공기가 머물지 않게 함으로써 서리 피해로 부터 새순을 보호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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