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다원을 둘러보고 난뒤 강골마을로 향했습니다.
토담길과 한옥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마을입니다.
밤에 찾아가다보니 처음엔 못 찾았죠. 길가에서 보니 잘 모르겠더군요.
길 안쪽으로 대숲을 끼고 돌아가니 마을이 나타났습니다. 조용하면서도 정겨운 마을 입니다.
하룻 밤을 묶은 민박집입니다. 마을 입구에 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1박 5만원) 시설도 아주 깔끔하더라구요.
비어 있는 한옥을 민박으로 활용하고 있더군요. 마을 입구에 있는 민박집에서 관리를 한다고 하더군요.
노적가리를 쌓아 올린 모양, 정말 오랜만에 보는 모습입니다.
마을 중간에 잠깐 들린 집, 주인 아저씨께서 마을에 대해서 설명해주십니다. 광주 이씨 집성촌이라네요.
이 집도 지은지 200년이 된 집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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