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은 녹차밭으로 유명하죠. 보성을 간 김에 유명한 대한다원을 들렀습니다.
말로만 듣고 tv로만 봤던 녹차밭을 실제로 보니 정말 좋더군요.
가슴이 뻥 둘리는 기분이었습니다. 녹차밭 전체를 휘감고 있는 녹차 향기가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녹차밭 정상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경치와 저 멀리 보이는 바다의 모습도 장관이었구요.
다만, 너무 유명한 관광지다 보니 인위적으로 꾸민 느낌이 강한게 아쉽더군요.
녹차밭 정상 바다전망대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바다전망대에 올라 바라본 해가지고 있는 순천만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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