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나절 미황사를 들러 완도수목원에 왔습니다.
국내에서 유일한 난대 수목원이고 최대의 난대림 자생지라고 하네요.
꽃과 나무에 대해서 잘 알진 못하지만 여러 가지 다양한 나무와 꽃,
그리고 녹음이 우거진게 꽤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계곡에서 급류가 강바닥을 파고 양쪽 산기슭을 깎아서 산사태를 일으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쌓은 사방댐입니다.
수목원내에 있는 아열대온실
형형색색의 기이한 선인장들의 모습이 장관입니다.
산림박물관입니다.
언덕위의 아늑한 쉼터, 완도 미소공원 (0) | 2012.08.13 |
---|---|
완도에도 이런 곳이, 하마터면 지나칠 뻔한 갈문리벽화마을. (0) | 2012.08.13 |
땅끝 마을에서 만난 천년의 숨결, 달마산 미황사 (0) | 2012.08.11 |
나뭇잎이 비가되어 되어 떨어지는 녹우당. (0) | 2012.08.11 |
실사구시의 실학을 꽃 피운 다산초당 (0) | 2012.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