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여행]이제는 흔적과 추억만을 간직한 곳,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2016.06.07 by 강물처럼~
갑자기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질 때가 있죠. 혼자 길을 나서 군산을 갔습니다. 예전에도 갔던 곳이지만 다시 한 번 가고 싶어 경암동 철길마을을 찾았죠. 경암동 철길마을은 1944년 신문용지 제조업체인 페이퍼코리아가 생산품과 원료를 부두까지 실어나르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마..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6. 6. 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