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바람과 혼을 느끼다-김영갑갤러리 두모악에서
2012.12.10 by 강물처럼~
김영갑갤러리 두모악, 김영갑 선생께서 투병생활을 하면서 마지막으로 만든 곳입니다. 2002년 여름에 문을 열었답니다. 투병 생활을 한지 6년 만인 2005년 5월에 그가 손수 만든 두모악 갤러리에서 잠들었고 그의 뼈는 두모악 갤러리 마당에 뿌려졌다고 합니다. 삶에 지치고 여유없는 일상에..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2. 12. 10. 2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