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여행]파노라마 처럼 펼쳐진 논산평야 - 강경 옥녀봉에서
옥녀봉은 논산 8경 중 하나로 유명 합니다. 나지막한 언덕빼기 같은 옥녀봉이지만 정상에서 바라보면 논산평야 뿐 아니라 부여와 익산까지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옥녀봉은 달 밝은 보름날 하늘나라 선녀들이 이 산마루에 내려와 경치의 아름다움을 즐겼고 맑은 강물에 목욕을 하며 놀았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답니다. 일제시대, 강경 최초의 기독교 감리교회(한옥교회)라고 합니다.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20. 4. 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