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담쟁이 넝쿨을 보며 새로운 희망을 꿈꾸다.
2013.01.15 by 강물처럼~
블로그의 사진을 정리하다 작년 11월 말 제주여행사진을 보며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영갑갤러리 인근의 삼달리에서 찍은 담쟁이 넝쿨 사진입니다. 쌀쌀해진 날씨 그 한 구석에 자신의 모습을 수줍게 보이며 겨울을 나고 있는 생명, 메말라 가는 줄기지만 봄날 새로운 푸름..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3. 1. 15.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