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에서 만난 풍경, 황금 빛 화사로움 노랑붓꽃
2016.05.03 by 강물처럼~
산책을 하다 노랑붓꼿을 만났습니다. 노란 빛깔도 참 곱고, 꽃 모양도 예쁜게 기분을 좋게 해주네요^^ 남빛 가슴 한오큼 몽친 붓꽃 하늘에 칠하고 칠해도 그려지지 않는 바람이 불어도 불어도 건드릴 수 없는 들내에 반짝이는 여울뿐인 어둠 속 촛불 한 자루로 서 있는 그 향기 다 하도록 ..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6. 5. 3. 17:52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