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여행]눈 덮인 산사의 아름다움 - 부여 무량사
2021.01.04 by 강물처럼~
[부여여행]드라마 서동요의 촬영지, 서동요테마파크
2016.07.27 by 강물처럼~
[부여여행]예술품과 함께 하는 소중한 휴식공간, 구드래조각공원
2016.07.22 by 강물처럼~
[부여여행]아름다운 연꽃의 향연 부여 궁남지
2016.07.20 by 강물처럼~
[부여여행]매월당 김시습이 생을 마감한 곳 무량사를 가다
2016.07.18 by 강물처럼~
새해 첫날, 부여 만수산 기슭의 무량사를 찾았습니다. 무량사는 극락전(보물 제356호)이 무척 아름다운 절집이죠. 마침 서해안에 내린 폭설로 눈에 파묻힌 절집의 모습이 더욱 아름답더군요. 무량사는 매월당 김시습이 말년을 보내다 입적한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수양대군이 어린 조카 단종을 패하고 왕위에 오르자 무량사에서 은둔생활을 하다 승려가 되었으며 벼슬길에도 오르지 않았다고 합니다. 일설에는 그가 사육신의 시신을 몰래 수습하여 노량진에 묻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21. 1. 4. 09:29
부여여행의 마지막 행선지 서동요테마파는 드라마 서동요의 쵤영세트장입니다. 이곳에서 서동요와 조선총잡이, 계백, 태왕사신기, 육룡이나르샤등을 촬영했다고 합니다.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6. 7. 27. 00:00
부여에 간 길에 금강변에 위치한 구드래조각공원을 들렀습니다. 구드래조각공원은 1999년도 국제현대조각 심포지움에 참가한 국내외 유명 조각가의 작품들을 전시하여 볼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는 곳으로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어 부여군민들의 소중한 휴식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구드..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6. 7. 22. 00:00
무량사를 둘러보고 난 후 부여 궁남지로 향했습니다. 궁남지(宮南池)는 충남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117번지 일대에 위치한 백제 사비시대의 궁원지(宮苑池)입니다. 별궁 인공 연못으로, 《삼국사기》의 기록을 근거로 궁남지라 부른답니다. 또한 아름다운 연꽃으로도 잘 알려진 곳이죠.^^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6. 7. 20. 00:00
부여에 있는 무량사, 언제고 꼭 가보고 싶은 절집이었습니다. 2층 구조의 극락전이 무척 아름다울 뿐 아니라 조선 시대 세종대왕 시절 유명한 사상가였던 매월당 김시습선생이 세조가 단종의 왕위를 빼앗는 일이 발생하자 책을 불사르고 머리를 깎고 방랑하다 59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 ..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6. 7. 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