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의 버스를 타고 진도 팽목항으로 가는 길.....
2014.11.03 by 강물처럼~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6개월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들은 아픔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이면 서울 대한문 앞에서 팽목항으로 가는 기다림의 버스가 출발합니다. 기다림의 버스를 타고 팽목항을 다녀왔습니다. 조금이라도 그들의 아픔을 ..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4. 11. 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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