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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성 비내길

  • [충주여행]갈잎의 노래에 흠뻑 취하다 - 앙성 비내섬 갈대숲

    2020.11.13 by 강물처럼~

  • [충주여행]빛, 그리고... 바람에 스치는 갈대의 노래 - 앙성 비내섬 갈대숲에서

    2020.11.11 by 강물처럼~

[충주여행]갈잎의 노래에 흠뻑 취하다 - 앙성 비내섬 갈대숲

충주 남한강변 앙성의 비내섬 갈대가 무성한 비내섬은 비내길의 하이라이트입니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촬영지로도 잘 알려진 곳이죠. 눈을 돌리는 곳마다 무성한 갈대와 갈대밭 사이로 난 작을 길을 배경으로 선 버드나무가 묘한 매력을 자아내는 곳입니다. 갈대 - 천상병 환한 달빛 달래며 갈대와 나는 나란히 소리 없이 서 있었다 불어오는 바람 속에서 안타까움을 달래며 서로 애터지게 바라보았다 환한 달빛 속에서 갈대와 나는 눈물에 젖어 있었다.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20. 11. 13. 00:00

[충주여행]빛, 그리고... 바람에 스치는 갈대의 노래 - 앙성 비내섬 갈대숲에서

충주 앙성 비내섬의 갈대숲 서산 너머 기우는 저녁햇살을 받아 갈대가 은빛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가을의 마지막을 아쉬워 하며 붙잡으려는 듯 그 빛이 처연하게 보이기도 하네요... 갈대 / 신경림 언제부턴가 갈대는 속으로 조용히 울고 있었다. 그런 어느 밤이었을 것이다. 갈대는 그의 온 몸이 흔들리고 있는 것을 알았다. 바람도 달빛도 아닌 것, 갈대는 저를 흔드는 것이 제 조용한 울음인 것을 까맣게 몰랐다. - 산다는 것은 속으로 이렇게 조용히 울고 있는 것이란 것을 그는 몰랐다.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20. 11. 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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