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여행]한 여름 녹음이 우거진 영릉(寧陵) 숲길을 거닐며...
한 여름의 뜨거운 햇살이 내려쬐는 오후, 여주 영릉(寧陵)을 찾았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세종대왕릉보다 오히려 아기자기 한 멋이 있는 곳입니다. 조선 제17대 왕 효종(孝宗 1619~1659, 재위 1649∼1659)과 부인 인선왕후(仁宣王后) 장씨(1618∼1674)의 무덤입니다. 세종과 소헌왕후 심씨의 무덤인..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3. 6. 19.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