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여행]한옥과 흙담이 조화를 이룬 곳 - 영양 연당마을
이번 여름 휴가는 마을과 담(돌담, 흙담)을 컨셉으로 잡았다. 정말 간만에 나홀로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영양 서석지 옆 연당마을 한옥과 담이 어우려져 멋진곳이다. 사진을 찍다 갑자기 개개비의 공격에 머리를 쪼여 당황스러운 순간도 있었다. 아마도 근처에 새집이 있었던 모양이다. 그래도 옛담길 사이를 거닐며 간만에 여유를 즐겨본다.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21. 9. 26.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