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여행- 겨울 노을을 보며 찾은 부석사
2012.12.25 by 강물처럼~
물 위에 떠 있는 섬, 영주 무섬마을과 외나무다리
2012.06.03 by 강물처럼~
따사로운 봄날 영주 부석사를 가다.
2012.05.30 by 강물처럼~
주말 영주 부석사를 찾았습니다. 부석사의 일몰과 석양을 찍으려고 갔는데 아쉽게도 해 넘어가는 산마루에 구름이 끼여 있어 석양을 찍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노을 지는 모습이 아주 장관이더군요. 부석사는 봉황산 중턱에 있는 천년 고찰로 신라 문무왕 16년(676년)에 의상대사가 왕명..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2. 12. 25. 11:06
영주시내에서 버스로 20여분 거리에 있는 무섬마을, 물위에 떠 있는 섬이라는 뜻으로 수도리 水島里의 순 우리말 이름이다. 영주여객에서 20번 버스를 타고 들어가는데 버스는 하루에 네번만 운행한단다. ㅠㅠ 무섬마을은 마을 전체가 전통 한옥양식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2. 6. 3. 13:55
4년전인가, 가을에 영주를 찾았었다. 영주사과따기 체험행사에 갔다 들렀던 부석사, 부처님오신날 연휴기간에 짬을 내어 다시 부석사를 찾았다. 부석사 올라가는 길, 부처님 오신 날이라 곳곳에 연등이 걸려 있다. 부석사 당간 지주 범종각 안양루 절집 곳곳에 걸려있는 연등, 무슨 소원..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2. 5. 30.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