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여행]고요하고 차분한 피정의 공간, 이천 천주교 어농성지
2016.08.31 by 강물처럼~
[이천여행]한 여름 꽃들의 노래~ 성호연꽃단지에서
2016.07.15 by 강물처럼~
[이천여행]꽃잎은 졌으나 연밥은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고.... 이천 성호저수지에서
2013.07.30 by 강물처럼~
어농성지는 한국 천주교 초기인 1794년 북경에 파견돼 중국인 주문모 신부를 영입하는 데 성공한 윤유일의 선산이기도합니다. 어농골(능곡)은 박해당시 교우들이 숨어들어와 농사를 짓고 신앙을 지키며 뼈를 묻은 땅입니다. 어농성지에는 1795년 을묘박해로 순교한 최초의 밀사 윤유일, 지..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6. 8. 31. 16:17
이천 성호연꽃단지, 아는 사람들 사이에선 꽤 알려진 연꽃 단지입니다. 주변환경이 조용한데다 조성이 잘 되어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이죠. 간만에 시간을 내어 다녀왔습니다.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6. 7. 15. 00:00
여름휴가의 첫날, 날씨도 흐리고 망설이다 인근의 성호저수지를 찾았습니다. 연꽃단지로 조성되어 있는 성호저수지 꽃은 거의 졌지만 연잎과 연밥, 그리고 드문드문 남아 있는 연꽃들이 나름 운치가 있더군요. 연꽃은 아시아 남부와 오스르레일리아 북부에서 주로 나는데, 인도가 원산..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3. 7. 30.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