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여행]숨어서 지킨 신앙, 강원도 횡성 풍수원 성당
2013.09.27 by 강물처럼~
가을날 오후 몸도 나른하고 왠지 찌뿌등하여 길을 나섰습니다. 예전부터 다녀오려고 마음 먹었던 강원도 횡성 풍수원 성당으로 향합니다 풍수원은 1801년 신유박해 이후 40여명의 신자들이 피난처를 찾아 헤매다가 정착한 곳이라고 합니다. 풍수원에서 80여년 동안 신자들이 성직자 없이 ..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3. 9. 27.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