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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름다운 시절 주무대 임실 구담마을

길, 떠남, 회상, 그리고...

by 강물처럼~ 2012. 8. 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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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 구담마을 섬진강변에 위치한 조그마한 산골마을입니다.

자그마하지만 아름답기로 소문난 마을이죠.

영화 아름다운 시절의 주무대가 된 곳이기도 합니다.

구담(九潭)이란 마을 이름은 마을 앞 강에 여러 개의 소가 있다는 데서 유래한 것이라고도 하고

또 다른 설은 강에 자라가 유독 많아 거북 구(龜)자를 써서 구담 마을이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매년 봄이면 매화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매화 향기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구담마을은 TV문학관 소나기의 촬영지이기도 하죠.

소년과 소녀가 마을앞 개울가에서 만나는 명장면을 촬영한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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