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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초입, 레프트핸더에서 제주의 첫날을 맞이하다.

길, 떠남, 회상, 그리고...

by 강물처럼~ 2012. 12. 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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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초입, 제주로 왔습니다.

도착한 첫날 밤늦게 구좌읍 상도리에 있는

게스트하우스 레프트핸더에서 짐을 풀었습니다.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제주로 내려오셨다는 사장님이 무척 친절하시더군요.

숙소도 아담하면서 깔끔합니다. 그리고 숙소옆 카페도 분위기가 좋습니다.

카페에서 잠시 몇컷 찍어봤습니다.

이곳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제주해녀박물관이 이번에 개통한 올레길 21코스입니다.

 

레프트핸더 여행나눔 캠페인, 사장님의 마음이 엿보입니다.^^

 

 

 

 

병 뚜껑을 이용해서 소품을 만들어 놨네요.

 

제주 조랑말, 제주도 말로 간세라고 하죠.

 

여기서 간단한 요기를 할 수 있어요.

 

 

 

 

 

 

 

 

 

 

 

 

 

게스트하우스의 색상이 제주의 아름다운 바닷빛을 닮았습니다.

 

 

 

 

 

 

정면에 붙어 있는 현수막입니다. 평화의 섬, 당연히 해군기지는 않되죠!

 

 자, 이제 게스트하우스를 나서서 올레길 21코스를 향해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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