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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행]신화처럼 벽화가 살아 숨 쉬는 울산 신화마을

길, 떠남, 회상, 그리고...

by 강물처럼~ 2013. 7. 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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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신화마을,

벽화들이 골목 곳곳을 수놓고 있고 비탈길에 자리한 동네 골목길도 걸으면서 구경하기 좋은 곳입니다.

 

카메라를 않가지고 가서 스마트폰으로 찍었는데 사진이 시원찮게 나왔네요. ㅠㅠ

 

 

 

 60년대 석유화학단지가 조성되면서 그곳에 살던 주민들이 이주하면서 만들어진 곳이 신화마을이랍니다.

또, 영화 고래를 찾는 자전거에서 벽화마을 촬영지로 선정되면서 유명해진 곳이기도 하죠.

 

 울산은 공업도시면서 고래로도 유명하죠.

그래서인지 동네 곳곳에 고래를 주제로한 영화가 눈에 많이 띕니다. 고래를 찾는 자저건 영화 촬영지의 영향도 크겠죠.^^

 

 

 신화마을이라는 동네이름과 고래를 주제로 한 벽화가 무척 잘 어울립니다.

지붕없는 미술관이란 동네 설명이 참 적절한 표현인 것 같네요.^^

 

 벽화뿐만 아니라 이렇게 동네 곳곳에 고래 조형물도 눈에 많이 띕니다.

 

 

 

 

 

 

 

 

 울산은 반구대 암각화로도 유명하죠.

최근 암각화 보존방법으 놓고 논란이 벌어지기도 했죠.

이곳에도 암각화를 주제로 한 벽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ㅎㅎㅎ개가 개 뼈다귀를 들고 낚시를 하는 모습~~

무척 재밋네요.^^

 

 

혓바닥을 낼름~ 내밀고 있는 고양이의 모습도 정겹구요.^^

 

 

 

 

 

 

 

 

 

 

 

 

 

 

 

 

 

 

 

 한대 맞은 듯 하기도 하고 왠지 겁먹은 것 같기도 한 강아지 모습입니다.

참 재밌게 표현을 했네요.^^

 

 

 

 자~ 떠나자~ 고래 잡으러~~~~ ^^

 

 

 

 

 

 

 

 

 

 

 

 

 

 

 

 

 

 

 

 

 

 

 

 

 

 

 

 

 

 

 

 

 

 

 

 

 

 

 

 

 

 

 ㅋㅋㅋ 물개를 한방에 기절시킨 견공, 참 재밌습니다.^^

 

 

 

 

 

헉~ 누구냐 넌! 토끼냐? 거북이냐? 네 정체를 밝혀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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