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가수 박준, 형을 안지도 어느덧 10년을 훌쩍 넘어섰다.
간만에 건설산업연맹 산안집회에서 형을 만났다. 참 열정적인 선배다.
형식보단 내용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사람을 너무나 사랑하는 선배,
언제나 당당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가슴속에 많은 아픔을 감추고 있는 선배.
항상 한결같은 모습으로 우리곁에 있는 형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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