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바닷가에 있는 간월암을 찾았습니다.
간월암은 부석면 간월도리에 위치한 작은 암자로
조선 초 무학대사가 창건하였으며 송만공대사가 중건하였다고 전해지는 곳이죠.
다른 암자와는 달리 간조시에는 육지와 연결되고 만조시는 섬이 되는 신비로운 암자로
만조시에는 물위에 떠있는 암자처럼 느껴지는 곳이랍니다.
제가 갔을 때는 물이 빠졌을 떄라 마치 해안가의 성곽이나 요새 같은 느낌도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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