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사찰인 팔달사는 수원시 최대 번화가인 팔달문 주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팔달사는 1917년 금강산 유점사의 비구니 윤홍법당 스님이
도심에 불교를 포교하기 위해 이곳에 최초로 절집을 건립했다고 전해집니다.
처음에는 조그마한 대지에 위치한 작은 절집이었으나,
현 주지인 범행스님이 부임한 이후 대웅전을 비롯해 많은 전각들을 건립함으로써
현재와 같은 절집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답니다.
도심 한 복판에 위치한 절집,
사람들이 붐비는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지만 들어서는 순간
고요함과 아늑함에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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