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주천면 판운리 섶다리,
섶나무(청솔가지)를 이용해 기초를 만들고
황토흙을 덮어 만든 다리입니다.
강물이 얕아지는 10월 경에 만들어 다음해 우기 장마철까지
이용한다고 하네요.
다리를 건널 때 황토흙의 폭신함과
약간의 출렁임이 기분을 상쾌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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