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에 있는 득량역,
자그마한 시골 간이역입니다.
득량역 주변을 7080 추억의 거리로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아 돌아보는 재미가 쏠쏠한 곳이죠.
득량이라는 이름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이곳에소 왜군을 무찌르고 군량미를 얻었다고해서
한자로 얻윽 득, 양식 량 자를 써서
득량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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