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세번째 여행지
경남 산청의 지리산 초입에 위치한 남사예담촌,
예담촌이란 이름은 옛담 마을이라는 아름다운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안동화회마을과 함께 경남의 대표적인 한옥마을로 잘 알려져 있죠.
담쟁이 넝쿨이 어우러진 토담과 한옥들 사이로 걷고 있으면
절로 마음이 푸근하고 평온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마을 안쪽으로는 보수 공사중이라 제대로 둘러보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웠지만,
일부만 둘러보아도 무척 아름다운 곳이라는 걸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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