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다섯번째 여행지, 해남 녹우당.
해남 윤시의 종가이자 고산 윤선도가 살았던 곳입니다.
녹우당은 한여름에 녹색 은행잎이 바람에 흩날리는 것이
마치 녹색비가 내리는 것 같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주변경관도 좋아서 조용히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다만 제가 갔을 때는 내부 수리중이라 녹우당과 건물내부는
제대로 볼수가 없어 너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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