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찾았던 도계를 다시 찾았다.
그때 둘러보지 못했던 탄광촌 사택지들을 돌아본다.
한때는 탄광산업의 경기를 타고 번창했던 곳....
이젠 옛 사택지만 남아 무심한 세월을 말해주고 있는 것 같다.
누군가에겐 삶의 흔적과 추억이고 누군가에겐 잊고 싶은 기억이기도 할 것이다.
무심한 세월 속에 잊혀져 가는 곳이지만
이 역시 우리가 살아온 흔적이고 기억에 해야할 공간일 것이다.
가을 저녁, 궁평항의 낙조 (0) | 2021.10.26 |
---|---|
[단양여행]울긋불긋 곱게 수놓인 단양 보발재 (0) | 2021.10.22 |
[영월여행]광부들의 삶이 묻어나는 곳 - 영월 마차리 벽화마을 (0) | 2021.10.18 |
[담양여행]바쁜 일상을 떠나 여유를 찾아 떠는 길 - 슬로시티 삼지내마을 (0) | 2021.10.15 |
[담양여행]민간 3대정원 중의 한 곳 - 담양 소쇄원 (0) | 2021.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