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여행]1년에 단 주일만 볼수 있는 단풍 - 단양 보발재
2020.10.26 by 강물처럼~
괜스레 떠나고 싶을 때 찾아 간 곳 - 단양 피화기마을
2020.03.18 by 강물처럼~
[단양여행]아련한 그리움이 밀려 올때 제격인 간이역 여행 - 죽령역
2014.06.20 by 강물처럼~
[단양여행]오래된 책향기를 찾아 떠나는 아날로그 여행 - 숲속의 헌책방 새한서점
2014.06.17 by 강물처럼~
[단양여행]지친 일상을 잠시 내려 놓다 - 단양 피화기 마을
2014.03.31 by 강물처럼~
단양의 보발재, 해마다 이맘때면 단풍 관광지로 잘 알려진 유명한 곳이죠~ 이곳은 애기단풍이라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면 약 1주일 정도뒤에 잎이 집니다. 그래서 일년중 단 일주일만 단풍을 구경할 수 있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죠. 때를 놓치면 다시 일년을 기다려야하는 곳이랍니다.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20. 10. 26. 00:00
회색 빛 도시생활과 시계추와 같이 반복되는 일상에 지칠때 그냥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그래서 찾은 곳 단양의 피화기 마을, 지금도 오지에 속하는 마을이다. 이곳 주민들은 한국전쟁이 일어난지도 모르고 살았다고 한다. 지금도 한편으로는 무미건조해 보이지만 그들 나름..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20. 3. 18. 00:00
단양에 간 김에 간이역인 죽령역을 들렀습니다. 마침 제가 도착한 순간 열차가 지나가더군요. ‘어, 승객들이 이용하나?’ 하는 생각이 순간 들었습니다. 하지만 확인한 결과 아니나 다를까 현재는 여객취급은 하지 않는 역이더군요. 흠,... 예전엔 화장실로 사용되었던 건물인 것 같군요^^..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4. 6. 20. 19:53
웹서핑을 하다 숲속의 헌책방이라는 이름과 허름한 건물을 가득메운 오래된 책들의 사진을 보고 무엇엔가 이끌리듯 찾아간 곳 바로 단양에 있는 숲속의 헌책방 새한서점입니다. 책방으로 향하는 길목어귀, 나무로된 낡은 표지판이 정겨움을 더해주네요.^^ 표지판에서 길따라 밑으로 150미..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4. 6. 17. 16:48
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습니다. 움츠렸던 몸도 기지개를 펴게 되는 군요. 한동안 바쁜일이 많아 정신없었습니다. 잠시 지친 일상을 내려놓고 일행들과 길을 나서 찾은 곳 바로 단양의 피화기 마을입니다. 길이 포장되어 있지 않았다면 이곳에 마을이 있을까 싶을정도 오지 마을입니다. ..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4. 3. 31.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