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계여행] 기억속에서 잊혀져 가는 공간-도계 탄광촌 사택지
2021.10.20 by 강물처럼~
[삼척여행]철마도 쉬어 넘던, 그러나 그마저 역사속으로 사라진 스위치 백 - 도계 스위치빽쉼터에서
2013.09.09 by 강물처럼~
[삼척여행]시간이 멈춘곳.... 도계
2013.05.28 by 강물처럼~
예전에 찾았던 도계를 다시 찾았다. 그때 둘러보지 못했던 탄광촌 사택지들을 돌아본다. 한때는 탄광산업의 경기를 타고 번창했던 곳.... 이젠 옛 사택지만 남아 무심한 세월을 말해주고 있는 것 같다. 누군가에겐 삶의 흔적과 추억이고 누군가에겐 잊고 싶은 기억이기도 할 것이다. 무심한 세월 속에 잊혀져 가는 곳이지만 이 역시 우리가 살아온 흔적이고 기억에 해야할 공간일 것이다.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21. 10. 20. 00:00
삼척에서 태백으로 넘어가는 길, 잠쉬 스위치빽 쉼터에서 쉬어갑니다. 스위치백은 경사가 가파른 구간에서 높이차를 극복하기 위해 지그재그로 움직여 기울기를 해결하는 선로방식이랍니다. 선로를 Z자형으로 설치하여 열차가 전후진을 반복하면서 목적지에 오르도록 설계한 선로로 급..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3. 9. 9. 14:44
예전에 찾았던 도계를 다시 찾았다. 그때 둘러보지 못했던 탄광촌 사택지들을 돌아본다. 한때는 탄광산업의 경기를 타고 번창했던 곳.... 이젠 옛 사택지만 남아 무심한 세월을 말해주고 있는 것 같다. 시간이 멈춘 듯, 아련하게 보이는 곳. 그러나 여전히 삶을 이어가는 사람들이 있다. 사..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3. 5. 2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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