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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여행]석유에서 문화로~~ 마포 문화비축기지

    2021.02.15 by 강물처럼~

  • [서울여행]만추, 기차가 서지 않는 간이역을 찾아 - 화랑대역

    2020.11.04 by 강물처럼~

  • [서울여행]추억만을 간직한 체 기억 저 편 너머로 사라진 간이역 - 화랑대역

    2013.11.13 by 강물처럼~

[서울여행]석유에서 문화로~~ 마포 문화비축기지

“석유에서 문화로(Oil to Culture)”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 인근 매봉산에 에워싸인 ‘문화비축기지’는 41년간 일반인의 접근과 이용이 철저히 통제됐던 산업화시대 유산인 마포 석유비축기지가 도시재생을 통해 시민 품으로 돌아오게 된 문화공원입니다. 1973년 석유파동 이후 76~78년에 5개 탱크를 건설해 당시 서울시민이 한 달 정도 소비할 수 있는 양인 6,907만 리터의 석유를 보관했던 마포석유비축기지는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안전상의 이유로 폐쇄됐는데, 10년 넘게 활용방안을 찾지 못하다가 지난 2013년 시민아이디어공모를 통해 문화비축기지로의 변신을 결정했습니다. 당시 석유를 보관하던 탱크들은 석유 대신 매일 색다른 문화를 창출하는 문화탱크로 역할이 바뀌었습니다. 기존 5개의 탱크는 열..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21. 2. 15. 00:00

[서울여행]만추, 기차가 서지 않는 간이역을 찾아 - 화랑대역

철도가 고속화되면서 점점 더 많은 역들이 간이역이 되었다 폐역으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비둘기, 무궁화, 통일호등의 기차이름도 기억속에서 점점 잊혀져 가도 있죠. 서울 노원구에 있는 화랑대역, 일제 강점기인 1939년 7월 25일 경춘선 태릉역으로 출발, 육군사관학교가 이전해 온 후, 1958년 화랑대역으로 역명을 변경하였다고합니다. 경춘선 노선중 서울에 위치한 마지막 간이역이었던 화랑대역, 일제시대 건립할 당시의 원형을 비교적 잘 유지하고 있어 대한민국 등록문화제 제300호로 지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등록문화제임에도 불구하고 표지판만 하나 달랑 세워놓고 제대로 관리도 않되고 있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20. 11. 4. 14:27

[서울여행]추억만을 간직한 체 기억 저 편 너머로 사라진 간이역 - 화랑대역

고속철도가 생기고 난뒤, 언제부터인가 비둘기, 통일호 등등 상대적으로 속도가 느린 기차들은 서서히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그 열차들이 다니던 간이역들도 어느새 기차가 서지 않는 폐역이 되어 우리들의 기억 저편으로 잊혀져 갔죠 역으로 가는 길, 인도위로 플라타너스 나무의 낙엽..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3. 11. 1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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