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눈이의 세상보기

수원에도 두 군데의 벽화마을이 있습니다. 행궁동 벽화마을과 지동벽화마을이죠. 오늘은 행궁동 벽화마을을 소개합니다. 먼저 포스팅한 대안공간 눈과 같은 장소에 위치하고 있어 함꼐 둘러보고 산책하기 참 좋은 곳입니다.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6. 4. 30. 00:00

대안공간 눈, 에전에 다녀왔던 곳입니다. 행궁동 벽화마을을 다시 찾음 길에 잠시 들렸습니다. `대안공간 눈`은 지역의 시각문화 예술활동을 지원하고 육성하기위하여 40여년 넘게 주거공간으로 사용하던 곳을 개조하여, 대지 90여평에 20평 규모의 1전시실과 10여평의 2전시실, 작은 윈도우..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6. 4. 29. 00:00

수원에도 산책하기 좋은 길이 있답니다. 수원 구석구석과 수원 외곽을 도는 팔색길입니다. 각각의 길이 사연이 있고 수원 구석구석을 돌아보기에 좋다고 하네요. 제가 요즘 사정이 있어 장기 휴가중이라 수원 팔색길을 다 돌아보려 합니다. 오늘은 우선 블친 분들께 수원 팔색길을 간단하..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6. 4. 28. 00:00

수원 화성은 정조의 효심이 축성의 근본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당쟁의 근절과 강력한 왕도 정치의 실현을 위한 원대한 정치적 포부가 담긴 정치 구상의 중심지로 지어진 것이며, 수도 남쪽의 국방 요새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축성의 동기가 군사적 목적보다는 정치·경제..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6. 4. 14. 00:00

매년 4월 이맘때면 경기도청에서는 벚꽃 축제가 열립니다. 경기도청 바로 인근에 사는 지라 해마다 축제때면 찾곤하죠. 사람이 너무 많아 번잡스럽긴 하지만 만개한 벚꽃의 아름다움을 보고 있자면 번잡함도 나름 즐기게 됩니다. 올해는 날씨가 흐려서 조금 아쉽긴 했습니다. 경기도청 벚..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6. 4. 10. 00:00

주말도 없이 바쁘게 지내던 중, 간만에 휴일일정이 없어 여유가 생겼습니다. 마침 2015년 경기도청 벚꽃축제가 12일 까지 열리더군요. 집에서 걸어서 10여분거리라 오후에 산책삼아 거닐고 왔습니다.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5. 4. 13. 00:00

근무지를 수원으로 옮기고 난뒤, 작년 하반기 내내 일에 파묻혀 살았습니다. 어쩌다 쉬는 휴일에도 그저 집에서 휴식을 취하기에 급급했죠. 그러다 보니 블로그 관리도 거의 신경을 못썼네요. 신년초, 간만에 여유가 생겨 집 인근에 있는 수원 지동 벽화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지척..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5. 1. 9.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