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여행 - 화성 행궁 무예24기 공연 두번째, 등패
2013.01.02 by 강물처럼~
경기여행 - 화성을 가로지르는 수원천에 세워진 수문, 화홍문에서
2012.12.31 by 강물처럼~
경기여행-팔달산 서장대에서
경기여행 - 눈 밭 속에 우뚝 솟은 웅장함, 수원화성 화서문과 공심돈
등나무로 만든 방패라 해서 등패라고 불렀답니다. 남만, 즉 베트남 지방에서 만들어지는 무기였습니다. 삼국지에서 제갈공명이 남만정벌을 할때 남만의 등갑병들이 입었던 등갑이 바로 이 등패와 같은 재료로 만든 갑옷이었다고 합니다. 등나무 줄기를 쪼개서 말리고 기름에 담갔다가 ..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3. 1. 2. 10:52
한 해를 마무리 하며 혼자 생각도 정리할 겸, 눈 내린 수원 화성을 찾았습니다. 여러 곳을 사진에 담았죠. 우선 성문과 성곽 구조물 중심으로 사진을 올립니다. 화성 행궁과 성곽길 주변 풍경은 다시 올리도록 하죠. 화성을 둘러보고 마지막으로 본 곳이 화홍문입니다. 화홍문, 수원화성을 ..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2. 12. 31. 16:58
화서문에서 팔달산 정상으로 올라가면 서장대에 오르게 됩니다. 눈이 쌓여 조금 미끄럽긴 했지만 그렇게 높지 않은 길이라 힘들진 않습니다. 이것은 노대 랍니다. 다연발 활의 일종인 쇠뇌를 쏘던 방어 시설로 산 정상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뉴욕, 홍콩, 시드니... 남극점, ㅎㅎㅎ 이정..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2. 12. 31. 15:59
화성의 서쪽 정문인 화서문과 공심돈입니다. 눈 밭속에 우뚝 솟은 공심동의 웅장한 모습이 주변을 압도합니다. 화서문과 공심돈이 보이는 군요. 역시, 화서문에도 옹성이 둘러 쌓여 있습니다. 눈 쌓인 성문이 과연 절경입니다. 공심돈, 군사가 안으로 들어가서 적을 살필 수 있게 만든 망..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2. 12. 31.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