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시절의 그리움과 추억을 간직한 슬로길 11코스, 미로(迷路)속의 미로(美路)길
2012.08.19 by 강물처럼~
자연과 마을의 절묘한 조화, 슬로길 2코스 두번째 이야기
2012.08.17 by 강물처럼~
좋은 사람과 걸으면 즐거움은 배가된다. 청산도 슬로길 2코스 연애바탕길.
2012.08.16 by 강물처럼~
이름마저 여유로운 청산도 슬로길 1코스를 걷다.
2012.08.15 by 강물처럼~
청산도를 향해 출발~~~
2012.08.14 by 강물처럼~
청산도에 떠나기 전, 여객 터미널인근에 있는 슬로길 11코스를 마지막으로 둘러봤습니다. 이곳을 마지막으로 여름 휴가를 끝내고 이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슬로길 11코스, 길 이름이 미로(迷路)속의 미로(美路)길입니다. 참 예쁜 이름이죠. 미로길은 청산도 옛 시절의 모습과 추억을 그대..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2. 8. 19. 17:42
자, 이제 2코스 마을길로 접어듭니다. 여행 중에 만나는 우물은 언제봐도 반갑습니다.^^ 역시, 섬이라 바람이 심한 탓에 집들이 돌담으로 둘러쳐져 있습니다. 이곳도 서편제를 촬영했던 곳이라고 하네요. 여행중엔 심심찮게 새로운 길동무를 만나게 되죠. 이것 역시 여행의 묘미인 것 같습..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2. 8. 17. 16:08
자, 이제 슬로길 2코스로 접어듭니다. 초분, 섬지방에서 행해지던 장례풍습으로 일종의 임시 무덤이랍니다. 시신 또는 관을 땅이나 돌 위에 올려놓은 뒤 짚으로 엮은 이엉을 덮어 두었다가, 2~3년 후 남은 뼈를 씻어 땅에 묻는 이중장제(二重葬祭)의 하나라고 하네요. 2코스 초입에 있는 연..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2. 8. 16. 23:51
아침 일찍일어나 드디어 청산도 슬로길을 걷습니다. 슬로길, 이름마저 여유롭죠.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걸어보렵니다. 관광객들이 버리고 가는 페트병을 모아 조형물을 만들었네요. 아이디어가 신선합니다.^^ 슬로길 시작점에 있는 느림의 종입니다. 길 이름과 잘 어울리는군요. 코스를 ..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2. 8. 15. 18:42
여름휴가 마지막 목적지로 청산도로 갑니다. 육지여행을 마무리하고 이번 휴가 최종 목적지인 청산도를 향해 출발~~~~ 완도여객선터미널에서 청산도행 배에 드디어 오릅니다. 이제 완도항을 벗어나고 있습니다. 자, 이제 청산도를 향해 고고~~~씽!! 청산도가 보이는군요.^^ 이제 청산도에 ..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2. 8. 14.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