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눈이의 세상보기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길눈이의 세상보기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길눈이
  • 분류 전체보기 (841)
    • 길, 떠남, 회상, 그리고... (712)
    • 사람들 (22)
    • 세상보기 (101)
    • 방명록 (0)

검색 레이어

길눈이의 세상보기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양평여행

  • [양평여행]기억저편으로 사라진 곳에 다시 새로운 공간이 - 양평 석불역

    2021.03.12 by 강물처럼~

  • [양평여행]기차가 서지 않는 간이역을 찾아서 - 양평 구둔역

    2021.02.23 by 강물처럼~

  • [양평여행]새벽, 어슴프레 밝아오는 두물머리의 황홀함

    2020.11.30 by 강물처럼~

  • [양평여행]겨울의 초입, 두물머리에서 맞이하는 아침

    2020.11.29 by 강물처럼~

  • [양평여행]기차가 서지 않는 간이역에서 봄을 보다 - 양평 구둔역

    2020.03.25 by 강물처럼~

  • [양평여행]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을 가다.

    2014.08.11 by 강물처럼~

  • [양평여행]시대를 앞서 간 민족의 지도자, 몽양여운형 기념관을 가다.

    2014.07.29 by 강물처럼~

  • [양평여행]기독교 예술의 경건함을 느끼다 - c아트뮤지엄 전시관 이모저모

    2014.06.04 by 강물처럼~

[양평여행]기억저편으로 사라진 곳에 다시 새로운 공간이 - 양평 석불역

경기도 양평 망미리에 있는 석불역, 하루에 상하행선 모두 8편밖에 서지 않는 중앙선의 자그마한 간이역입니다. 원래 이곳에 있지 않았고, 약 400여미터 떨어진 곳에 있었죠. 구 역사는 폐역이 되었습니다. 폐역사 건물이 인근에 남아있어 겸사겸사 찾았는데 아쉽게도 폐역은 이미 철거되고 다른 공사가 진행되고 있더군요.ㅠㅠ 폐역사이지만 그래도 한때는 지역주민들에게 소중한 공간이고 추억이 깃들어 있을 텐데 보존되지 못하고 철거되어 버린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다행히 예전에 포스팅했던 자료가 있어 함께 올립니다. 이제는 완전히 철거된 구석불역 역사에 남아있던 글귀입니다. 예전에 블친님의 블로그에서 이사진을 보고 꼽혀서 석불역을 찾았던 기억이 납니다. 사라진 구 역사의 모습입니다.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21. 3. 12. 00:00

[양평여행]기차가 서지 않는 간이역을 찾아서 - 양평 구둔역

겨울의 끝자락, 양평 구둔역을 찾았습니다. 이제는 기차가 서지 않는 폐역이죠. 이곳은 건축학 개론 등 영화촬영지로 잘 알려진 곳입니다. 간이의자에 걸터 앉아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고 있자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군요.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21. 2. 23. 11:19

[양평여행]새벽, 어슴프레 밝아오는 두물머리의 황홀함

새벽, 양평의 두물머리를 찾았습니다. 물안개를 보려고 일기예보도 확인하고 준비해서 갔는데, 아쉽게도 물안개가 피어나는 모습은 보질 못했네요ㅠㅠ 그래도 어슴프레 밝아오는 새벽의 두물머리는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새벽 / 천상병 새벽에 깨는 나 어슴푸레는 오늘의 희망! 기다리다가 다섯 시에 산으로 간다 여기는 상계1동 산에 가면 계곡이 있고 나는 물 속에 잠긴다. 물은 아침엔 차다 그대고 마다 않고 온몸을 적신다. 새벽은 차고 으스스 하지만 동쪽에서의 훤한 하늘 빛 오늘은 시작되다.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20. 11. 30. 00:00

[양평여행]겨울의 초입, 두물머리에서 맞이하는 아침

겨울 사랑 / 박노해 사랑하는 사람아 우리에게 겨울이 없다면 무엇으로 따뜻한 포옹이 가능하겠는냐 무엇으로 우리 서로 깊어질 수 있겠느냐 이 추운 떨림이 없다면 꽃은 무엇으로 피어나고 무슨 기운으로 향기를 낼 수 있겠느냐 나 언 눈 뜨고 그대들 기다릴 수 있겠느냐 눈보라 치는 겨울밤이 없다면 추워 떠는 자의 시린 마음을 무엇으로 헤아리고 내 온몸을 녹이는 몇 평의 따뜻한 방을 고마워하고 자기를 벗어버린 희망 하나 커 나올 수 있겠느냐 아아 겨울이 온다 추운 겨울이 온다 떨리는 겨울 사랑이 온다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20. 11. 29. 11:39

[양평여행]기차가 서지 않는 간이역에서 봄을 보다 - 양평 구둔역

양평의 구둔역, 이제는 기차가 서지 않는 폐역입니다. 영화 건축학개론의 촬영지로도 알려진 곳이죠. 한적한 간이역에도 봄이 왔네요. 간이역에서 따스한 봄바람과 햇살을 맞으며 마음껏 봄을 즐겼습니다.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20. 3. 25. 00:00

[양평여행]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을 가다.

지난 7월, 연꽃이 만개했을때 양평에 있는 세미원을 찾았습니다. 그동안 이것저것 바쁘다 보니 포스팅이 늦었네요ㅠㅠ 지금은 연꽃이 졌지만 만개했을떄의 세미원을 생각하며 사진을 올립니다.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4. 8. 11. 06:00

[양평여행]시대를 앞서 간 민족의 지도자, 몽양여운형 기념관을 가다.

제가 살고 있는 이천과 가까운 양평은 일제강점기 당시 독립운동가이지 해방이후 좌우합작과 남북연합을 통해 통일임시정부를 수립하고, 이를 통해 완전한 자주독립국가를 건설하려 했던 몽양 여운형 선생이 태어나신 곳입니다. 중앙선 신원역 뒷편 산자락에는 몽양 여운형 선생 기념관..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4. 7. 29. 20:30

[양평여행]기독교 예술의 경건함을 느끼다 - c아트뮤지엄 전시관 이모저모

오늘은 양평 c아트뮤지엄의 전시관 풍경을 소개하겠습니다. 기독교관련 미술작품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더군요. 나름 경건하고 엄숙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4. 6. 4. 10:26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2 3
다음
TISTORY
길눈이의 세상보기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