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위의 아늑한 쉼터, 완도 미소공원
2012.08.13 by 강물처럼~
완도에도 이런 곳이, 하마터면 지나칠 뻔한 갈문리벽화마을.
청산도로 들어가기 전, 아직 배 시간이 남아 완도일대를 둘러 봤습니다. 언덕 길위에서 만난 미소공원, 이름이 참 예쁘죠. 위에서 바다로 내려다 보는 경치도 좋구요. 정자가 있어 잠깐 쉬어가기 좋은 곳이에요. 미소공원의 조형물입니다. 귀엽죠.^^ 미소공원에서 내려다 본 완도 김양식장..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2. 8. 13. 14:04
완도여객선터미널로 향하는 길, 무심코 차창 밖을 보다 벽화가 그려진 곳을 보게 되었습니다. 완도 갈문리, 예상치 못한 곳에서 만난 벽화라 더 반가웠지요. 마을 외벽을 돌아가며 그려져 있었습니다. 주로 완도의 특산물과 주민들의 생활상이 담겨 있더군요. 잘 알려져 있진 않은 곳이지..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2. 8. 13.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