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의 밤을 노닐다 게스트하우스에서.
2012.12.10 by 강물처럼~
소가 드러누운 모습으로 떠 있는 섬 우도
2012.12.04 by 강물처럼~
우도올레길을 걸어서 한바퀴돌아온 곳, 천진항에 노닐다 게스트하우스가 있습니다.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꾸며놓은 곳입니다. 시설도 깔끔하고 위치도 잘 잡아서 주변 경관도 좋더군요. 우도에서의 밤을 이곳에서 머뭅니다. 오늘의 숙소 노닐다 게스트하우스에 도착했습니다.^^ 카페 내부..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2. 12. 10. 14:35
섬의 형태가 마치 소가 드러누웠거나 머리를 내민 모습과 같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섬 우도. 제주도에 딸린 62개의 섬 중에서 가장 큰 섬이지만 불과 150여 년 전만 해도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였다고 합니다. 1697년(숙종 23) 국유목장이 설치되면서 국마(國馬)를 관리·사육하기 위하여 사..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2. 12. 4.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