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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의 밤을 노닐다 게스트하우스에서.

길, 떠남, 회상, 그리고...

by 강물처럼~ 2012. 12. 1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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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올레길을 걸어서 한바퀴돌아온 곳,

천진항에 노닐다 게스트하우스가 있습니다.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꾸며놓은 곳입니다.

시설도 깔끔하고 위치도 잘 잡아서 주변 경관도 좋더군요.

우도에서의 밤을 이곳에서 머뭅니다.

 

오늘의 숙소 노닐다 게스트하우스에 도착했습니다.^^

 

 

 

 

 

 

 

 

 

 

 

 

 

 

 

 

 

카페 내부의 모습입니다.

 

 

 

 

 

 

 

 

천진항에서 만난 녀석입니다. 주인이 있는 줄 알았는데 우리 일행을 따라 결국 게스트하우스까지 왔네요.

우리가 이름을 땅콩이라고 지어줬는데.... 주인을 찾아주려고 데리고 주변을 돌아다녀봤는데 결국 못 찾았습니다.

사람을 무척 잘 따르는 놈인데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노닐다 게스트하우스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소개글입니다.

사장님의 마음씀씀이가 엿보이는 좋은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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