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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마을과 어우러진 문화공간 성산읍 삼달리

길, 떠남, 회상, 그리고...

by 강물처럼~ 2012. 12. 1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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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갑 갤러리에서 관음사로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길을 걷습니다.

길을 걸으면서 지나치게 된 성산읍 삼달리,

지난해 이 마을은 빈집프로젝트 사업으로 김영갑갤러리 주변

 빈 창고를 개·보수 해 갤러리공간으로 변신했다고 하네요.

올해도 이 마을 일대에는 6명의 작가들이 상주 교류하며

‘문화로 인사하기-안녕하세요’ 레지던스 사업이라는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답니다.

전시공간을 통해 작품전시회를 순차적으로 열고

체험프로그램 결과물과 기록물을 가지고 마을 박물관 형태의 기획 전시를 한다고 합니다.

 

담쟁이 넝쿨이 붉은색을 띄고 담장을 감싸고 있네요.

 

 

 

 

 

전시공간의 문을 열어 놓지 않아 아쉽지만 구경은 못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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