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여행]이제는 흔적과 추억만을 간직한 곳,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2016.06.07 by 강물처럼~
[군산여행]기찻길 옆 오막살이... 경암동 철길마을
2013.03.11 by 강물처럼~
갑자기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질 때가 있죠. 혼자 길을 나서 군산을 갔습니다. 예전에도 갔던 곳이지만 다시 한 번 가고 싶어 경암동 철길마을을 찾았죠. 경암동 철길마을은 1944년 신문용지 제조업체인 페이퍼코리아가 생산품과 원료를 부두까지 실어나르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마..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6. 6. 7. 00:00
봄기운이 완연하게 느껴지는 주말, 그동안 내내 가려고 계획만 했던 군산을 다녀왔습니다. 첫걸음으로 향한 경암동 철길마을, 가옥들 사이로 나있는 철길, 지금은 기차가 다니질 않지만 옛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기차가 다니지 철길, 하지만 이곳에서 살고 있는 주..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3. 3. 11.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