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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여행

  • [충주여행]갈잎의 노래에 흠뻑 취하다 - 앙성 비내섬 갈대숲

    2020.11.13 by 강물처럼~

  • [충주여행]빛, 그리고... 바람에 스치는 갈대의 노래 - 앙성 비내섬 갈대숲에서

    2020.11.11 by 강물처럼~

  • [충주여행]국토 중앙부에 위치하여 이름 불리어진 중앙탑

    2020.09.25 by 강물처럼~

  • [충주여행]천년을 품은 미륵불의 염화미소, 충주 미륵대원지

    2014.01.14 by 강물처럼~

  • 억새, 바람에 일렁인다... 앙성비내섬 억새밭에서...

    2013.10.23 by 강물처럼~

  • [충북여행]절벽 숲에 가려 천년 세월을 지켜낸 충주중원봉황리마애불상군

    2013.10.08 by 강물처럼~

  • [충북여행]푸른 하늘과 은빛물결의 조화, 앙성 비내섬 억새숲에 빠지다.

    2013.10.07 by 강물처럼~

[충주여행]갈잎의 노래에 흠뻑 취하다 - 앙성 비내섬 갈대숲

충주 남한강변 앙성의 비내섬 갈대가 무성한 비내섬은 비내길의 하이라이트입니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촬영지로도 잘 알려진 곳이죠. 눈을 돌리는 곳마다 무성한 갈대와 갈대밭 사이로 난 작을 길을 배경으로 선 버드나무가 묘한 매력을 자아내는 곳입니다. 갈대 - 천상병 환한 달빛 달래며 갈대와 나는 나란히 소리 없이 서 있었다 불어오는 바람 속에서 안타까움을 달래며 서로 애터지게 바라보았다 환한 달빛 속에서 갈대와 나는 눈물에 젖어 있었다.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20. 11. 13. 00:00

[충주여행]빛, 그리고... 바람에 스치는 갈대의 노래 - 앙성 비내섬 갈대숲에서

충주 앙성 비내섬의 갈대숲 서산 너머 기우는 저녁햇살을 받아 갈대가 은빛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가을의 마지막을 아쉬워 하며 붙잡으려는 듯 그 빛이 처연하게 보이기도 하네요... 갈대 / 신경림 언제부턴가 갈대는 속으로 조용히 울고 있었다. 그런 어느 밤이었을 것이다. 갈대는 그의 온 몸이 흔들리고 있는 것을 알았다. 바람도 달빛도 아닌 것, 갈대는 저를 흔드는 것이 제 조용한 울음인 것을 까맣게 몰랐다. - 산다는 것은 속으로 이렇게 조용히 울고 있는 것이란 것을 그는 몰랐다.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20. 11. 11. 00:00

[충주여행]국토 중앙부에 위치하여 이름 불리어진 중앙탑

한동안 일이 많아 포스팅을 못했네요. 그동안 밀린 포스팅을 몰아서 하려니 이것도 일(? ㅠㅠ)이네요. 중앙탑, 정식 명칭은 충주 탑평리 칠층석탑입니다. 국보 제6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화강암 석재의 탑으로 통일신라시대 석탑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높다고 합니다. 지리적으로 우리나라의 중앙부에 위치한다고 하여 ‘중앙탑(中央塔)’이라고도 불린답니다. 중앙탑 건립에 대해서는 통일신라 원성왕(재위 785∼798)때 설화에 내용이 나옵니다. 원성왕 때 신라 국토의 중앙 지점을 알아보기 위해 국토의 남북 끝 지점에서 같은 날 같은 시간에 같은 보폭을 가진 잘 걷는 사람을 정하여 출발시켰더니 항상 이곳에서 만났기에 이곳에 탑을 세우고 중앙임을 표시했다고 합니다. 주변이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어 산책하기에도 아주 좋은 ..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20. 9. 25. 10:46

[충주여행]천년을 품은 미륵불의 염화미소, 충주 미륵대원지

지난 주말 토요일 오후, 최근에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로 너무 피곤했던지라 오전 내내 퍼져 있다 너무 답답해서 무작정 길을 나섰습니다. 특별한 목적지가 있었던 건 아니지만 길을 나서다 보니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충주 중원미륵리사지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인기 대하사극..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4. 1. 14. 06:00

억새, 바람에 일렁인다... 앙성비내섬 억새밭에서...

바람에 일렁인다. - 억새 텅 빈 들녘은 횡 하고, 산자락은 나뭇잎이 다 떨어져 속살을 훤히 드러냈다. 거기는 이제 억새 세상이다. 겨울 칼바람에 바삭바삭 말라 가는 언덕위에도 억새가 일렁인다. 바람에 나부끼는 억새가 한겨울 추위에 꽁꽁 얼어버린 우리 가슴을 쓸어 줄 것처럼 정겹고..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3. 10. 23. 21:56

[충북여행]절벽 숲에 가려 천년 세월을 지켜낸 충주중원봉황리마애불상군

비내섬 갈대숲을 돌아보고 나오는 길, 바로 인근에 삼국시대 마애불상군이 있다는 표지판을보고 그쪽으로 향합니다. 저 돌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중원봉황리마애불상군을 볼 수 있습니다. 절벽 숲에 가려져 알려지지 않다가 1978년 발견되어 알려졌다고 하는군요^^ 깍아지른 절벽을 따라 ..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3. 10. 8. 16:53

[충북여행]푸른 하늘과 은빛물결의 조화, 앙성 비내섬 억새숲에 빠지다.

가을하면 코스모스, 단풍과 함께 떠오르는게 갈대와 억새죠. 휴일날 블친과 함께 철새도래지인 충주 앙성의 비내섬을 찾았습니다. 초입에 철새도래지라는 표지판이 위치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앙성은 온천도 많이 있다고 하네요. 앙성온천광장에서 출발해서 비내섬을 돌아오는 비내길..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3. 10. 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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