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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원성당

  • [횡성여행]한국인 신부가 지은 강원도 최초의 성당을 찾아서 - 풍수원성당

    2020.12.15 by 강물처럼~

  • [횡성여행]숨어서 지킨 신앙, 강원도 횡성 풍수원 성당

    2013.09.27 by 강물처럼~

[횡성여행]한국인 신부가 지은 강원도 최초의 성당을 찾아서 - 풍수원성당

강원도 횡성의 풍수원 성당은 1888년 6월 20일 강원도 최초의 본당으로 설립되었습니다. 강원도 지역에 천주교가 전래된 것은 신유박해가 일어나던 1801년경으로 박해를 피해 서울과 경기도 용인 등지에 살던 신자들이 강원도나 충청도의 산간 지역으로 숨어들면서부터입니다. 풍수원 성당은 한국인 정규하 신부가 중국인 기술자들과 함께 완공한 건물입니다. 당시 서양식 건축에 대한 지식이 없었던터라 명동성당을 건축했던 중국인 기술자들이 이곳에서 직접 가마터에서 벽돌을 구워가며 완공한 성당이라고 합니다. 강원도 최초의 서양식 건물이자 한국인 신부가 지은 첫 번째 성당인 풍수원 성당은 1982년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69호로 지정되었고, 성당보다 5년 늦은 1912년 건축에 들어간 구 사제관은 원형이 잘 보존된 벽돌조 ..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20. 12. 15. 10:16

[횡성여행]숨어서 지킨 신앙, 강원도 횡성 풍수원 성당

가을날 오후 몸도 나른하고 왠지 찌뿌등하여 길을 나섰습니다. 예전부터 다녀오려고 마음 먹었던 강원도 횡성 풍수원 성당으로 향합니다 풍수원은 1801년 신유박해 이후 40여명의 신자들이 피난처를 찾아 헤매다가 정착한 곳이라고 합니다. 풍수원에서 80여년 동안 신자들이 성직자 없이 ..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3. 9. 2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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