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제 6코스도 거의 막바지다.
서복전시관을 지나 서귀포 시내로 접어드니 이중섭 거리가 나온다.
우리에게 '소'라는 그림으로 잘알려진 화가 이중섭씨가 1년간 머문곳을 이중섭거리로 꾸며놨다.
1년이라는 짧은 기간을 머물다 갔지만 그는 이곳에서 많은 작품을 남겼다고 한다.
그리고 저녁으로 은칼치 정식을 먹고나서 천지연 폭포의 야경을 구경했다.
조명으로 비추는 천지연 폭포가 정말 장관이다.
화가 이중섭씨가 머물렀던 곳
서귀포 이중섭거리
저녁으로 먹은 제주 은갈치 정식
천지연폭포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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