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섬으로 떠난 여행, 보령 삽시도.

길, 떠남, 회상, 그리고...

by 강물처럼~ 2012. 6. 25. 21:25

본문

언제부터인가 섬여행을 가고 싶었는데 드디어 보령 삽시도를 다녀왔다.

둘레길이 아름답다는 말만 듣고 찾았는데,

아, 정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아름다운 섬이다.

삽시도는 활시위에 놓인 화살 모양을 닮은 섬이라는 뜻이란다.

 

아하, 말로만 듣던 갈매기 먹이주기,

연사기능을 이용해서 셔터를 눌러댄 끝에 어렵게 찍기에 성공했다.

 

 

 

 

 

 

 

 

 

 

 

 

 

 

 

 

드디어 대천항에서 출항!

 

 

 

 

 

 

 

 

 

 

 

 

 

 

 

 

 

 

 

 

 

 

 

 바다의 길잡이, 부표. 외로이 떠서 바닷길을 알려 주고 있다.

 

대천항에서 부터 갈매길이 따라오고 있다.

 

 

삽시도까지 우리를 태워준 훼리선 내부의 모습.

 

 

 

 

 

드디어 삽시도가 보인다.

 

 

 

 

 

접안(부두에 배를 붙이는 것) 성공, 삽시도 도착이다.

 

 

 

 

 

 

 

 

 

 

 

 

 

 

 

 

 

 

 

 

 

 

 

 

 

쭈꾸미 아파트, 소라껍데기를 이렇게 엮어서 바다에 넣으면 쭈꾸미가 알아서 기어 들어온단다.

작업을 하던 아저씨가 친절하게 알려주신다.

 

 

 

 

 

썰물에 드러난 모래톱, 밀물이면 다시 사라진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