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은 인천의 달동네 가운데 역사와 유래가 깊은
수도국산 달동네의 삶과 일상을 중심 테마로 하여
<수도국산 달동네란>, <달동네상점>, <여럿이 사용하는 공간>, <달동네 생활상 엿보기>,
<달동네 삶의 편린들>, <수도국산 달동네 기념공간> 등의 소주제로 나누어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 이제 옛 기억속의 추억을 찾아 여행을 떠나 볼까요~~~
전시실 초입에는 수도국산 달동네의 연혁과 예전에 사용됐던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달동네라는 말은 1980년에 방영된 드라마 「달동네」가 인기를 끌면서부터 널리 쓰이게 되었는데,
그 어원과 관련해서 두 가지로 해석된답니다. 높은 산비탈에 위치해 달이 가까이 보이는 동네라
달동네라 불렀다는 이야기와, 달세를 내는 방이 많아 달동네라 불렀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ㅎㅎㅎ 60~70년대 국회의원 선거 포스터가 붙어 있네요.^^
박물관에 있는 인물모형은 실제로 달동네에 살았던 인물들의 모습을 재현해 놓은 것이랍니다.
옛날 구명가게의 모습이군요.^^
아, 정말 오랜만에 보는 과자도 보이는 군요.
미원, 저 조미료 광고판 예전에 가게에서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ㅎ 이동식 냉장고, 저기에서 아이스 바를 사먹던 기억이 새록새록납니다.
예전엔 오래사용했던 솜이불을 이렇게 솜틀집에서 솜틀을 살려서 사용했죠.
ㅎㅎㅎ 칠성코~~라
트랜지스터라디오와 옛날 금고의 모습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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