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여행]산수유축제를 기다리며

 

 이천 백사면은 산수유축제로 유명하죠. 4월 12일 부터 산수유축제가 열린답니다.

축제가 열리기 전, 근처에 갈일이 있어 짬을 내어 먼저 들렀습니다.

사진을 찍은지 10일정도 지났네요. 조금바쁘다 보니 이제야 포스팅을 하게 되는군요.

지금쯤은 산수유가 활짝 폈겠군요.^^

 

 

 샛노랗게 핀 꽃들이 작지만 무척 예쁩니다.

만개하면 무척 아름답겠죠.^^

 

 꽃이 체 활짝 피기도 전인데 벌써 찾는 분들이 있습니다.

 

 

 마을 입구에서 부터 산수유마을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산수유나무를 따라 걷는 길이 꽤 운치가 있더군요.^^

 

 

 

 

 

 지금은 빈 벤치지만 축제를 시작하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겠죠.

 

 

 

 

 

 

 

 

 

 

 

 

 

 

 

 

 

 

 

 

 

 

 

 

 자그만한 꽃이 어쩜 저렇게 아름다울까...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같이간 한결같이 님이 열심히 풍경을 사진에 담고 있네요.

 에서 살짝 한 컷 찍었습니다.^^

 

 

 마을입구에 있는 육괴정,

안타깝게도 문이 잠겨 있어 담너머로 보이는 정경을 살짝 사진에 담았습니다.

 

 

 

 

 

이천 산수유 축제는 4월 12이부터 14일 까지 열린답니다.

꽃이 체 활짝피기 전인데도 이렇게 예쁜데

축제기간에는 정말 노란색물결이 장관을 이룰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