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설탕, 커피는 언제부터 먹었을까?
2013.01.17 by 강물처럼~
평화의 섬 제주, 경계에서 길을 묻다.
2012.12.12 by 강물처럼~
제주가 품고 있는 섬 속의 섬, 우도 가는 길.
2012.12.04 by 강물처럼~
제주여행-종달리에서 성산포까지 해안길을 걷다.
올레길 21코스의 끝자락에서 만난 지미봉(地尾峰)
2012.12.03 by 강물처럼~
길, 그 끝에서 길을 찾다.- 제주 올레길 21코스
사진을 정리하다 작년 연말 제주도 올레길을 걸을때 종달바당에서 들렸던 카페사진을 찾았습니다. 사진을 보면서 우리는 커피를 언제부터 마시게 되었을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마침 예전에 이에 관해서 썼던 글이 있어 함께 올립니다. 밀가루, 설탕, 커피는 언제부터 먹었을까? 밀가루..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3. 1. 17. 16:45
작은 평화 권달웅 어항 앞에 있으면 우리도 평화롭게 노니는 금붕어가 된다. 화려한 말보다는 아주 작은 말로 사랑하는 마음을 보면 우리도 행복하게 된다. 믿음이 있는 말을 주고받는 정직한 세상에서 우리도 살고 싶다. 금빛 지느러미처럼 아름답고 밝은 마음으로 미움 없이 입 맞추며 ..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2. 12. 12. 21:34
성산포 성산항에서 천진항 또는 하우목동항행 도항선을 타면 우도까지 15분이면 닿을 수 있습니다. 올레길 1-1코스는 천진항에서 출발하지만 저희들은 하우목동항가는 배편에 몸을 실습니다. 도항선 선미갑판에서 조타실 안을 보며 한 컷 찍습니다. 우도에서 도항선이 들어오고 있네요. ..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2. 12. 4. 14:15
지미봉을 내려와 올레길 21코스의 종착점인 종달리에서 성산일출봉이 있는 성산포까지 걸었습니다. 1코스의 일부구간을 걸은 셈이죠. 끝없이 이어지는 제주해안길의 풍광이 정말 절경입니다. 자, 이제 종달리 해변길을 걷습니다. 저 멀리 우도가 보이네요. 목적지인 성산포와 성산 일출봉..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2. 12. 4. 08:32
지미봉, 구좌읍 종달리에 있는 봉우리로 올레길 21코스의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지미오름이라 불렀으며, 조선 초기에 지미오름 꼭대기에 봉수를 설치하면서 지미망(指尾望) 또는 지미봉(指尾烽·地尾烽) 등으로 표기하였다고 합니다. 봉수가 폐지되면서 지미봉(地尾峰)..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2. 12. 3. 21:22
길, 그 끝에서 길을 찾다. 제주 올레길 21코스는 20코스의 마지막 지점인 해녀박물관에서 시작해서 별방진, 토끼섬, 하도해수욕장, 지미봉을 거쳐 종달리 해변까지 이어지는 10.7km에 이릅니다. 2007년 9월 1코스를 개장한 이래 만 5년 2개월 만에 21개 구간 전부를 완전히 개통함으로써 총 430㎞..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2. 12. 3. 15:27